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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남은행 횡령사건 무려 3000억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횡령사건

by 어떤것이라도 좋아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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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BNK 경남은행 횡령사건 그 금액만 3000억 원대

BNK경남은행의 부동상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횡령액이 500억 원 대가 아니라, 3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은 경남은행뿐만 아니라 BNK금융지주에도 책임이 있다 생각하여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입니다.

 

20일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 횡령사고에 대한 잠정 검사결과를 발표하였고

투자금융부 직원이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약 13년간 총 2988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횡령하였다고 밝혔다.

그 돈은 어디로 갔을까?

그 돈으로 생활비 또는 자신의 자녀 유학비로 사용하였고 주식 투자 및 부동산 매입에 사용하였다

또한 그 돈으로 골프를 치거나 피트니스 회원권을 구매하였고 금, 상품권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하였다고 한다

 

 

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큰 금액을 횡령했을까?

투자금융부에서 PF대출 업무를 15년 동안 담당해 왔고

PF대출 차주인 5개의 시행사가 대출을 요청한 사실이 없었는데 불구하고 

서류를 위조하여 허위 대출을 실행하였으며 그것을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 명의의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진과 같이 이런 방식을 사용했다고 전해졌다

 

BNK 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금융사고의 내부 통제 기능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13년 동안 방치한 것도 대단한 것 같네요

이번 사건 계기로 경남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들도 조사가 필요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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